중장년 무료 강좌 - 서울 생활권자를 위한 평생학습포털

부가수익, 직무전환을 위한 무료 강좌 -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제2의 삶을 계획하거나 한 단계 나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4050을 위한 강좌를 제공합니다. 더욱이, 2025년 올해부터는 거주지 제한 없이 모든 서울시 생활권자에게 강좌를 제공해 대상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서울시 평생교육포털

 

‘평생교육’ -  자격증, 외국어 등 능력개발을 위한 강좌

연령대별 온라인 강의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리집에서 ‘중장년’을 클릭하면 보고서 작성법과 엑셀 등 직무분야부터 사춘기 자녀교육 등의 강좌가 제시된다.

좀 더 깊게 학습하기 위한 심화 학습을 위한 오프라인 교육도 찾기 쉽게 안내한다. 경영일반, 디지털기술, 조리·미용, 창업 등 분야를 선택하면 화면 하단에 표시된 서울시 지도에서 강좌가 개설된 인력개발센터나 50플러스재단이 나타난다. 캠퍼스별로 개설된 강의를 보여주는 기능도 있다.

 

‘직업역량교육’, - 직무향상이나 새로운 직업도전에 필요한 강좌

부가수익, 직업전환, 구독제 서비스 등 유료콘텐츠 1만여 개의 직업역량교육 중 ‘중장년 특화과정(유료)’의 경우 시중 수강료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과정 수료 시엔 본인부담 금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수강 가능한 중장년 특화과정은 부가수익창출(약 164개)과 직업전환(약 187개) 분야로 나뉜다.

 

'부가수익창출' 과정은 SNS 마케팅, 소자본 창업, 투자, 부동산 등의 과정이며, '직업전환' 과정은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등 IT 관련 과정을 비롯해 마케팅, 정보처리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 과정 등이 있다.

‘구독제 서비스’ 메뉴에서는 인기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제공하는 1만여 개 강좌를 선택해 한 달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Class101등 유명한 온라인강의 플랫폼과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 등 총 5곳의 플랫폼이 연계되어 있다. 수강 신청 및 결제 후 진도율 70%(월 구독형의 경우 3시간) 이상 달성 시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1년간 복습도 가능하다.

 

4050 중장년 집중 지원 프로젝트

 

 

분기별 명사초청 화상특강도 진행한다. 오는 3월 저속노화 열풍을 이끄는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가 ‘느리게 나이드는 법’을 주제로 특강 문을 연다. 이어 홍춘욱 이코노미스트의 재테크/투자(2회),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의 AI 활용법(3회),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의 유정수 대표가 창업 전략(4회) 특강을 진행한다. 한편, 시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 개편과 서울런4050 중장년 특화 온라인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3일부터 28일까지 강의수료자에게 선착순으로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민대학’  - 인문학부터 자산관리 등 시민 삶을 풍요롭게 하는 강좌

정규과정, 생애주기별 과정, 캠퍼스 특화 과정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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